오늘의말씀(2017.09.22)

오늘의 말씀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누가복음 7:13‭-‬14)


멘. 여기에 하나의 주옥같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온 땅을 경탄시키고도 남을 만큼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름다우신 예수님과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우신 분에게선 언제나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성경가운데는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스토리만큼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내가 믿는 주님을 자랑하고 싶은 소재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야기는 나사렛 예수 하나님의 아들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이 감동의 스토리는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행10.38)는 말씀을 연상하게 합니다. 그가 두루 다니시며 행하신 아름다운 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버지 하나님의 뜻을 살피신 예수님은 어느날 나인이라는 도시로 향하십니다. 계시던 곳인 가버나움을 잠시 떠나 나인성을 향해가십니다. 나인까지는 꽤나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물론 제자들을 데리고 가십니다. 예수님이 가시니 무리가 일행이 되어 함께 갑니다. 예수님을 필두로하는 이 그룹은 하나님의 킹덤의 '전도단'입니다. 생명의 주께서 앞장서신 생명팀입니다. 두루 다니면서 사망의 세력을 삼키는 '킹덤미션팀'입니다. 예수님의 행렬이 나인 성문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나인은 죽음의 도시였습니다. 젊은이들을 삼키는 잔인한 곳이었습니다. 남여노소의 삶을 무참하게 짓밟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주께서 성문에 이르렀을 때 그곳으로부터 한 행렬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행렬이 생명의 행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젊은이의 아까운 생명을 앗아간 사망세력의 흐름이었습니다. 청년의 주검을 메고가는 장례행렬과 생명을 나르는 킹덤행렬이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사망의 세력은 그 가정의 형편을 묻지 않았습니다. 그 가정을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젊은이를 빼앗긴 어머니는 과부였습니다. 그녀를 떠나간 청년은 과부의 독자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이 없는 과부는 현재도 미래도 없게 되었습니다. 비극에 비극이 이어진 처절함이었습니다. 상려를 기댄 과부의 울음은 온 도시를 진동했습니다. 그녀의 슬픔은 그 도시의 아픔이었습니다. 죽음의 도시의 운명이 과부의 슬픔과 독자아들의 죽음으로 반영되고 있었습니다. 젊은이의 생명을 삼키고 과부의 삶을 짓밟은 사망의 세력에 도전하는 부활의 권세가 출현했습니다. 그날 그곳에 생명의 사역자들이 보냄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파견한 빛과 생명의 사자들이었습니다.


날에 나인성이 맞을 수 있는 최고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 죽음의 도시로 생명의 주관자가 친히 오셨습니다. 생명의 주의 눈에 가련한 과부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자비의 주의 귀에 그녀의 애절한 울음이 울려왔습니다. 젊은이의 상실이 아픔으로 몰아쳐왔습니다. 그 광경을 목도하신 자비로우신 주님은 먼저 과부를 바라보십니다. 불쌍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민망이 여기실 수밖에 없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예수님의 창자가 뒤틀립니다. 민망하심을 견디며 과부를 달래십니다. 그녀의 손을 잡으십니다. 팔로 그녀의 어깨를 품으십니다. 그리고 나즈막히 건네십니다. "울지 말라". 내가 알고 있다는 언질입니다. 그리고 상려를 향해 다가가십니다. 멈춰선 상려에 손을 걸쳐 얹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사망을 향하여 준엄하게 꾸짖습니다. 청년의 생명을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청년을 불러내십니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우주의 주관자께서 발하신 명령입니다. 생명의 주의 선고입니다. 사망의 관리자를 향한 꾸짖음입니다. 생명의 저자의 부활권의 발동입니다. "청년은 일어날찌어다!" 이 명령은 청년을 향하여 직접화법으로 나갑니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생명의 주의 음성을 직접 듣고난 청년의 영이 되살아 났습니다. 청년이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께서 되살아난 청년의 손을 잡습니다. 그를 끌어 포옹합니다. 새생명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과부에게 갑니다. 되살아난 아들을 그 어머니에게 안깁니다. 부활의 현장은 온통 울음바다가 됩니다. 기쁨의 눈물바다입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감격과 놀라움의 도가니가 되어버립니다. "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그가 큰 선지자를 보내셨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그의 아들을 통해 우리를 심방하셨다!"... 사람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물론 죽음의 행렬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행렬의 사람들도 더없이 놀랐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선교'를 나섰던 사람들 역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와, 이 나사렛 예수는 과연 하나님의 사람이시구나.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이 맞구나. 메시야가 되실 수 있겠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도 한껏 놀랐습니다. 여망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기대가 확인되는 순간에 그들은 전율을 느꼈습니다. "와, 우리가 따르는 이 예수님, 진짜 메시야가 맞다~!" 그날의 감격과 감동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기적의 감동은 여전히 메아리쳐오고 있습니다. 그날의 놀라움과 전율은 오늘도 소망의 무지개가 되어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예수, 그분은 그리스도가 되셔. 그분은 부활을 가져오실거야. 그분이 다시 오시면 우리가 영원히 사는게 맞아...!"


론입니다. 이분은 우리의 호프가 맞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십니다. 예수 이분은 우리의 부활의 담보자가 맞습니다. 나인성의 청년을 죽음에서 일으켰던 그분은 우리들의 죽음을 삼키시고 영원한 삶을 주시는 부활의 주가 맞습니다. 예수를 그때 그 장소에 보내신 분은 우리 아버지십니다. 그 아버지는 지금도 불쌍한 자들을 돌보십니다. 가련한 자들을 보듬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그 아버지는 여전히 내게로 오라, 내 품으로 달려오라고 손짓하고 계십니다. "청년아, 노년아, 잠에서 깨어나라, 죽음의 잠에서 일어나라, 영의 수면에서 깨어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일어나십시다. 우리가 먼저 깨어나십시다. 그리고 잠자는 영혼들을 향하여 이토록 아름다우신 우리 하나님을 말하십시다. 자랑하고 다니십시다. 주께서 가까우십니다. "마라나타, 아름다우신 신랑이시여, 부활의 왕이시여!" "킹덤 피플= 부활을 기대하는 피플"


킹덤샬롬♡♡


2017.09.22 by Jonatha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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