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2017.08.29)

오늘의 말씀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5:16‭-‬17)


아멘! 놀라운 약속의 말씀입니다. 


약의 예언입니다. 선지자 아모스를 통해 다윗왕국의 회복을 약속으로 주셨던 예언입니다. 다윗왕조의 회복이 메시야 예수의 초림으로 성취의 전반부를 이루었음이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약속인데 그 혜택이 이방인들에게도 미치게 되면서 하나님의 경륜이 모든 인류의 구속과 통치를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은 이방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구상에 대한 관점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어떻게 다루시는가라는 이슈가 '예루살렘회의'의 중심주제였습니다. 교회사에서 일어난 첫 교회회의였습니다.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의 한 울타리 안에 결합시켰던 대단히 의미깊은 회의였습니다. 거기서 나온 마무리가 이 예언의 말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예언은 무엇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에"- 이것은 마지막 시대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으로 출발한 종말의 시작과 재림 때의 마지막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표현입니다. 이것은 예언의 복수성을 말합니다. 예언이 여러 차례 거듭해서 적용되는 특성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먼저 '다윗의 장막'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다윗의 장막"은 다윗왕국을 말할 때 사용되는 예언적 표현입니다. 종말에 오실 메시야 왕국의 성격을 감미로운 정취를 담아 묘사한 말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왕으로 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왕조를 약속받았습니다. 주께서 친히 다윗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며 그의 왕조가 영원할 것이라 약속하신 것입니다. 


러나 다윗왕조는 이스라엘의 역사상에서 그 위가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이 단절된 상태가 장막이 무너졌다는 말로써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후에 내가...다시 지으며... 일으키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다시 일으키신 다윗왕조가 그의 후손인 예수를 통해 다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왕국이 메시야 예수를 통해 이땅에서 다시 세워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킹덤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왕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무너진 다윗의 장막이 다시 지어지고 그 퇴락한 영광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메시야 예수의 재림은 다윗왕국의 영광을 온 천하에 다시 시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서 우리가 눈여겨 볼 부분이 있습니다. 근자에 들어 '다윗의 장막'이 많은 신자와 교회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는 점입니다. '기도의 집' 운동이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마지막 세대와 연관된 성령의 시계추에서 울려나오는 이 시대의 소리입니다. 메시야의 재림의 발자욱 소리의 여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다윗의 장막의 회복이라는 시대적 흐름가운데 나타난 엔드-타임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다윗의 장막의 회복이 워십음악과 워십댄싱 등으로 표현되면서 예배의 회복이라는 차원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오실 메시야가 신부를 맞이하시고 혼인잔치를 진설하게 될 것이라는 이해 때문입니다. 워십은 다윗의 장막의 회복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오래 전에 다윗이 그의 장막을 세웠을 때 예배를 새롭게 단장하고 주를 24/7에 걸쳐 끊임없이 예배했다는 면에서 그렇습니다. 


것은 오실 메시야 왕국과 그 성격을 계시로 미리 끌여당겨 실현한 다윗의 예언적 능력에 기인한 것입니다. 제사드리는 성막이 따로 있었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예언적 삶과 메시야 왕국을 향한 갈망을 존중하셨습니다. 그것이 다윗이 자기 궁전 뜰에 지었던 그의 장막이었습니다. 그러나 워십의 갱신이나 예배의 회복은 다윗의 장막의 다양한 차원 가운데 한 차원에 불과합니다. 


윗의 장막을 말할 때 그보다 더 큰 비중으로 다루어야 할 것은 다윗의 장막이 메시야가 재림하셔서 이땅에 그의 메시야왕국을 재건하실 때 드러내게 될 지상의 다윗왕국과 통치체계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메시야가 이땅에서 영광과 권세로 다스리게 될 천년 동안의 정권과 그 회복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놀라운 소망이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늘과 땅 모두를 다스리실때 그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그의 재림을 소망했던 우리들도 그의 왕좌에 함께 앉아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복된 소식입니다.


지막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제 그 복된 소망, 그리스도의 재림을 끝까지 굳게 잡을 때 입니다. 우리는 메시야께서 하늘의 왕이실 뿐만 아니라 이땅도 함께 다스리실 왕이라는 진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재림하시는 왕께서 땅을 하늘처럼 다스리기 위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복된 소망을 기대하는 우리들에게는 놀라운 영광과 특권의 날들이 오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론입니다. 다윗의 장막의 회복을 소망하십시다. 그것을 노래하고 즐거워하십시다. 그 장막을 세워가십시다. 기도의 집을 가꾸는 일입니다. 치유사역을 활성화하는 일입니다. 감정치유와 전인회복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다윗장막의 회복은 '나의 장막'의 회복입니다. 킹덤의 영광과 특권의 회복입니다. 


영광의 날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신랑-왕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십시다. 신부단장을 재촉하십시다. 신부단장은 마음단장입니다. 일편단심의 순결을 내어드리십시다. 마라나타, 신랑이여, 왕이여, 어서 오소서! "킹덤 피플= 일편단심 피플" 킹덤샬롬♡♡


2017.08.29 by Jonatha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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