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2017.08.28)

오늘의 말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22)


이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합니다. 


은 환난을 겪어야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사도들의 복음에 동의합니다. 행14장은 파워풀한 사도들의 킹덤사역을 통해 주의 말씀이 크게 흥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완강한 저항으로 극심한 고난이 함께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본문은 아시아 지역에서 복음전도를 하던 바울선교팀의 '목회적' 활동의 일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2인선교팀은 1차 선교여행지에서 많은 전도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이 장면은 복음을 선포하고 지나갔던 지역들을 재방문하는 길에서 행한 사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 때는 얼마간의 기간이 지난 때였습니다. 복음을 받은 제자들이 은혜안에서 자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들이 사는 각 도시를 다시 찾았고 그곳에 세워진 제자들의 모임에서 그들의 리더들을 새워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로'들을 뽑아 교회의 리더십을 정립하는 일입니다. 각 지역의 교회가 핍박가운데서도 굳건하게 세워지는 일을 위해 복수의 리더들이 세워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사실 모든 교회는 여러 명의 리더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수께서 주신 5중사역자의 모델이 그것입니다. 그 모델이 여기서 사도들에 의해 다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그 교회들을 섬긴 내용은 세가지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하나,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하는 일이었습니다. 핍박이 있는 상황에서 흔들릴 수 있는 제자들의 심령을 위로하고 킹덤이 주는 권위의 담대함과 소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둘, "이 믿음에 거하라"고 권면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믿음이라는 표현은 유대인의 율법주의와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핍박이 주로 유대인 율법주의자들의 선동에 의해 야기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새롭게 다가온 킹덤의 은혜를 붙잡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셋,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를 통해 도래한 킹덤을 붙잡는 믿음은 불가피하게 중상과 박해를 불러옵니다. 


수가 메시야일 수 없다는 유대인들의 중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이 메시야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로마정권이 여전히 세상을 통치하고 있는데 너희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킹덤이 어디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들이 강조하며 제자들의 믿음에 주의를 환기시킨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왕이시라는 진리를 고수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를 통해 약속된 하나님의 킹덤이 도래했다는 것을 주지시키고 그 진리를 붙잡게 하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여기서 "들어가려면"이라는 말은 하나님나라가 장래에 이 세대를 접수하는 때를 이야기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님나라는 우리에게 세 시제에 걸쳐 다가옵니다. 이것은 킹덤이 다가올 때마다 우리에게 '환난'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우선 비근하게 내가 나의 육신의 저항을 물리치고 킹덤을 받드는 것도 환난일 수 있습니다. 육신적 저항과 인간적인 제한을 극복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선포하는 복음의 성격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언제나 적대세력의 저항과 공격을 피할 수 없습니다. 킹덤의 전진은 반체제의 저항과 공격의 대상입니다. 이 복음적 삶을 고수하고 킹덤복음을 증거하면 중상과 방해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롭게 살면 핍박이 뒤따르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나라가 도래해서 이 악한 세대를 마무리하고 그 체제를 무너뜨리는 날이 킹덤의 완성의 때입니다. 거기까지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세대의 갈등과 체제간의 대결을 거쳐 지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환난은 필연적입니다.  


도들이 여기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이라고 한 말은 하나님나라의 최종적인 입성이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그 완성의 날까지 가는 과정에서 환난이 "필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따른 것입니다. "많은 환난은" 신적 필수사항으로(divine must) 묶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된다는 말은 킹덤복음이 아닙니다. 킹덤은 사단의 최악의 원수입니다. 따라서 사단은 모든 것을 동원하여 킹덤을 저지하려 합니다. 신자의 입장에서도 환난을 거쳐야할 이유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환난입니다. 킹덤의 진가 때문입니다. 킹덤의 시민이 되는 자질 때문입니다. 킹덤시민을 뽑는 왕의 선택 때문입니다. 민주국가에서는 국민이 정부의 지도자를 투표로 뽑습니다. 킹덤은 그 반대입니다. 킹덤의 주인은 왕입니다. 킹덤의 주권자가 킹덤시민을 지명합니다. 왕의 마음에 들어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나 대강 그 영광스런 킹덤에 들어갈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영광과 부요의 킹덤에서 영생의 축복을 받고 살려면 그 왕과 그의 킹덤에 합당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론입니다. 그 킹덤시민의 자질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킹덤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킹덤의 왕을 공경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 사랑이 여기서도 주효합니다! "킹덤 피플= 예수 사랑 피플" 킹덤샬롬♡♡


2017.08.28 by Jonatha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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