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2017.08.23)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사도행전 10:38)


아멘!


좋은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도 베드로를 통해 전달되는 복음의 요약입니다. 농축된 킹덤복음입니다. 킹덤복음이 무엇인가를 말할 때 이렇게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사도 베드로를 통해 이제 킹덤이 유대지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하나님과의 평화가 전해지는 순간입니다. 


스라엘의 아들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화평의 복음"이 전해졌다고 말합니다. 이제 온 세상에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평화가 주어진다는 메세지가 열방을 향해 나가기 직전입니다. 그 화평의 복음의 사자로 사도 베드로가 쓰임을 받는 순간입니다. 열방을 향한 관문에서 베드로의 입에서 떨어진 말씀이 오늘의 본문이자 킹덤복음의 정수입니다. 사도는 먼저 나사렛 예수가 일찌기 선지자들의 예언들을 통해 예고된 '말씀의 화신'이라고 소개합니다. 


이 말씀 곧 로고스가 갈릴리에서 부터 시작하여 세례요한의 세례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라고 말합니다. 이 육화된 말씀의 역사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다고 갈파합니다. 사도는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서 드러낸 모든 삶과 사역이 전 이스라엘에 전파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는 지금 이 '의로운' 이방인들에게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신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사신 삶과 행하신 사역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예수께서 메시야인 것을 입증하는 근거입니다.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메시야에게 입혀진 영적 무장입니다. 메시야에게 부으신 기름은 일곱 가지의 영이었습니다(사11.2). 하나님의 보좌 앞의 일곱 영의 역사가 그에게 임한 모습입니다.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과 모든 영의 근원이시며 오셔서 머물러 계시는 "여호와의 신"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보좌앞의 일곱 영으로 "여호와의 종"을 무장하셨습니다. 나사렛 예수께서 메시야의 사역을 감당하는 일에 하나님의 일곱 영들이 동원 되었습니다. 


"령과 능력"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그를 무장케 하셔서 메시야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저가 두루 다니시며"-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눅4.43) 하시며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이땅에 오신 목적이라 선언하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사렛 예수의 인격과 사역안에서 하나님의 킹덤이 도래한 기쁜 소식을 전해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킹덤은 장구한 역사 안에서 이스라엘이 대망한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이 그 소식을 듣고 반응을 해야 했습니다. "착한 일을 행하시고"- 예수께서 두루 다니신 이유는 "착한 일" 곧 킹덤의 도래를 선포하고 그 킹덤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킹덤을 선포하고 그 킹덤이 주는 모든 축복을 나누는 일이 착하고 선한 일입니다.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요약한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질환과 질병의 원인을 마귀의 역사라고 진단한 것입니다. "눌린"은 마귀가 통치하는 양상을 묘사하는 말입니다. 사단의 체제가 다스리는 수단은 억압입니다. 인간의 인격을 파괴하고 그의 삶을 도적질하며 그의 자존적 통치사역을 빼앗는 것입니다. 인간의 통치권을 속임으로 가로챈 이후에 일어난 결과는 마귀에게 예속되어 그의 지배를 받고 사는 노역입니다. 모든 것을 탈취당한 인간의 소망은 마귀보다 더 강한 자와 그가 가진 정권입니다. 


단의 권세를 누르고 그 권세하에서 신음하는 인간을 '구원'하는 길은 킹덤을 선포하고 그 정권아래로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눌린 자를 고치셨으니"-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주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자신을 대신해서 킹덤의 적대세력을 처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나사렛 예수에게 충만한 아버지의 임재와 권능을 부으심으로 이땅에서 마귀의 권세가 무력하게 되고 그 권세아래서 온갖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을 구해내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 곧 메시야로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이어받은 사역이기도 합니다. 


그 스승에 그 제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의 데스티니 곧 운명이기도 합니다.우리의 '좋은' 운명을 받아들이십시다. 여기에 올인하십시다. 지금은 몸으로 섬기는 시간대입니다. 이때에 우리의 진가를 드러내십시다. 


주께서 맡기신 모든 것으로 주의 사심과 일하심을 시위하십시다. 


킹덤 피플 = 서빙 피플입니다. 두루 착한 일에 부요해지십시다. 킹덤샬롬♡♡


2017.08.23 by Jonatha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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